F5의 트래픽스 SDC 솔루션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LTE망 내에서의 네트워크 시그널링을 제어, 관리하는 것을 돕고 SS7(Signaling System 7) IWF(interworking function: 연동기능)를 이용해 구형 홈 네트워크와 로밍 네트워크 사이에 매끄러운 연결을 제공한다.
F5의 트래픽스 SDC 솔루션은 처음부터 IETF, 3GPP 그리고 GSMA 표준을 준수해왔다. SDC 4.0은 한걸음 더 나아가 SDC를 적용한 사이트들에서 더 높은 성능이 구현되도록 보다 효율적인 중복성 (리던던시) 메커니즘을 포함해 여러 기능이 대폭 추가됐다.
F5 트래픽스 SDC 4.0버전에서 개선된 또 다른 점에는 RADIUS, LDAP및 기타 구형 프로토콜들에 대한 지원 확장, 업그레이드 된 대시보드를 가진 새로운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 복수의 SDC 사이트로부터 정보를 수집하는 네트워크 전반에 걸친 실시간 분석 및 통계 기능, 새로운 하드웨어 아키텍처 지원, 그리고 더 뛰어난 성능 등이 포함된다.
벤 볼코우 F5 제품개발 부사장은 "2012년에는 25개가 넘는 전세계의 주요 통신사들과 IPX (IP Exchange) 통신사들에 트래픽스 SDC 솔루션이 구축된 흥미진진했던 한 해였다. 이것은 서비스 제공업체들이 네트워크 복원력을 보장하고 서비스 품질 및 성능을 향상시켜주는 다이어미터 시그널링 솔루션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며 "올해 초 트래픽스가 F5의 조직으로 편입되면서 기술적으로 뛰어난 우리의 제품들을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한 자본적 뒷받침과 함께 배급 및 지원 체계를 확보하게 됐다. 최근 출시된 트래픽스 SDC 솔루션은 다이어미터 분야에서 축적한 F5의 전문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LTE 성능을 훨씬 더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비용 투자를 줄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사례다"고 말했다.
트래픽스 SDC 4.0은 현재 구매가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지역 F5 세일즈 오피스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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