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시큐리티, 국내 광고 모델 배우 김소은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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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시큐리티, 국내 광고 모델 배우 김소은 발탁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7.06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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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백신 360 시큐리티(360 Security)가 한국 시장에서 펼치는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배우 김소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360 시큐리티는 부스트·청소·안티 바이러스 세 가지 기능을 한 번에 갖춘 모바일 전용 백신으로 스마트폰 최적화와 한층 강화된 보안 서비스가 대표적인 애플리케이션이다. 한국에서도 500만건 이상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는 등 국내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2억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 중이다.  

▲ 배우 김소은이 360 시큐리티 국내 모델로 선정됐다.

이번 모델 발탁은 본격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360 시큐리티의 첫 번째 행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동 중인 김소은은 탄탄한 연기력과 깨끗한 이미지로 주목을 받으며 한국 배우로는 최초로 360 시큐리티 대표 얼굴로 낙점됐다.
 
360 시큐리티는 김소은과 함께 국내 소비자의 안전한 모바일 라이프를 위한 다양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며, 모바일 백신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7월 중으로 TV CF도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어 서비스를 실시 중인 360 시큐리티는 구글 앱스토어와 삼성 갤럭시 앱스 등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바누 사그칸(Banu Sagcan) 360 시큐리티 마케팅 디렉터는 “2015년은 한국 시장에 360 시큐리티를 알리는 원년으로 소비자와 접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한국에서 모바일 보안 강화를 위한 전용 백신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환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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