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커뮤니케이션즈(www.axis.co.kr)가 아프리카 등지의 신생아들을 살리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6'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은 일교차가 큰 지역 신생아들이 저체온증으로 사망하지 않도록 세계 각지의 봉사자들이 '생명의 털모자'를 만들어 전달하는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시즌6을 통해 모인 털모자들은 코트디부아르, 우즈베키스탄, 타지키스탄 신생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엑시스는 지난 12월부터 한 달여 동안 이번 캠페인을 진행한 뒤 주최측인 세이브더칠드런에 완성된 모자 50여개를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 참여를 권유한 엑시스코리아 임보경 차장은 "여럿이 힘을 모아 더 많은 아이들을 살리고자 하는 생각에 참여를 권유했는데 모든 직원이 흔쾌히 동참해 굉장히 기쁘다"며 "내년에는 파트너사들과도 함께 많은 도움의 손길을 모아 더 큰 사랑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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