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SECON 2013’서 첨단 보안 기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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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 ‘SECON 2013’서 첨단 보안 기술 선봬
  • 이광재
  • 승인 2013.03.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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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원(대표 윤진혁)이 국내 보안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6일 개최되는 세계 보안 엑스포 'SECON 2013'에 참가해 첨단 보안기술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스원은 '첨단의 자부심'이라는 컨셉으로 에스원만의 혁신적인 보안 솔루션과 신사업을 관람객에게 소개했다. 이를 효과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무선, 스마트하이 테크, 통합(Integration0이라는 3개의 주제로 나눠 각기 다른 분야의 최첨단 시큐리티 시스템을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주목할만한 전시공간은 스마트 하이테크(Smart Hi-Tech)를 보여주는 서베일런스 존 (Surveillance Zone)이다. 14종의 지능형 영상 알고리즘을 통해 이상상황을 감지 통보하는 네트워크 기반의 지능형 통합관제 시스템 'SVMS 64채널'과 출입보안에서부터 빌딩관리까지 종합적인 관리가 가능한 빌딩통합관리 시스템 '에스원 엑세스(S-1 Access)'가 처음으로 공개했다. 에스원은 이들을 통해 최첨단 IT가 접목된 시큐리티 기술의 현주소를 한 눈에 보여주겠다는 계획이다.

종합 시큐리티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SI존에서는 에너지와 관련된 토털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너지 효율화 솔루션 '엔프라(enfra)'와 차량운행 관리시스템 'UVIS' 등이 준비돼 있다. 또한 무선으로 구현하는 첨단 홈 시큐리티 환경을 보여줄 알람존에서는 '세콤홈즈', '세콤아트' 등 홈 상품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도감청을 방지하는 모바일 시큐리티 서비스 '세이프톡', 정보보안 솔루션 '에스원 NS' 등 에스원을 대표하는 22개의 보안 솔루션과 상품이 전시됐다.

에스원 관계자는 "지난 30여 년 간 에스원이 쌓아온 혁신적이고 선도적인 첨단 보안솔루션의 가치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국내 시큐리티 산업의 선진화를 한층 더 촉진시키는 한편 국경을 넘어 글로벌 종합 시큐리티 서비스기업으로 거듭나도록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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