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임직원 역략 강화 ‘뷰’ 두 번째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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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임직원 역략 강화 ‘뷰’ 두 번째 특강 진행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6.18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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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전문가 김대식 교수 초청

안랩이 임직원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 ‘뷰(VIEW)’의 두 번째 특강을 진행했다.

안랩은 18일 안랩 판교 사옥에서 카이스트 김대식 교수를 초청해 ‘뇌과학과 인공지능의 미래’이라는 주제로 뷰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진행된 특강에서 김대식 교수는 세상을 객관적으로 볼 수 없는 뇌의 한계와 인공지능의 빠른 발전 속도를 소개하며, 인공지능 시대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에 대해 설명했다. 

▲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뇌과학과 인공지능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김 교수는 ‘딥 러닝(Deep Learning)’을 소개하며 “인공지능 시대가 빠르게 다가오고 있어, 인간의 많은 부분을 이들이 대체할 수 있으나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일은 인간만이 할 수 있다”며 “따라서 창조성과 관련된 능력 즉, 가치를 창출하는 능력은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고 말했다.   

뷰는 불확실한 현대사회를 의미하는 ‘뷰카(VUCA)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능력 함양을 위해 개설한 프로그램으로, 안랩은 지난 5월 윤석철 서울대 명예교수(한양대 석좌교수 겸)를 초청해 ‘무한경쟁 속 생존법칙(삶의 정도)’를 주제로 뷰 오프닝 특강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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