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TV가 젊음의 축제 ‘울트라 뮤직 페스트벌 코리아 2015’(이하 울트라 코리아 2015)를 16일 재방송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울트라 코리아 2015’는 전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역대 최고의 라인업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강렬한 사운드와 감각적인 영상은 젊음을 만끽하는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고 상상을 뛰어넘는 무대연출은 전율을 전달하기에 충분했다. 이번 축제는 11만여명의 역대 최다 관객을 동원하며 명실상부 최고의 뮤직 페스티벌임을 입증했다.
울트라 코리아 2015의 공식 미디어 스폰서로서 생중계를 방영한 곰TV는 16일 아직 가시지 않은 축제의 감동과 여운을 재방영할 계획이다.
팬들은 16일 오후 2시부터 곰TV 홈페이지(umf.gomtv.com)와 미니웹, 모바일 웹과 모바일 앱을 통해 무료로 재방송을 시청할 수 있다. 이 날의 감동을 다시 느끼고 싶은 팬들에게는 두 배의 즐거움이 개인사정으로 공연을 보지 못한 팬들에게는 희소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효진 곰TV 플랫폼본부 본부장은 “울트라 코리아를 사랑하는 팬들을 위해 곰TV가 다시 한번 공연의 감동과 여운을 미디어로 담았다”며 “화려하고 열정 가득했던 이날의 전율을 재방송을 통해 다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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