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피오스 ,27주년 기념 특별기획 이어폰 ‘파퓰러(Popualr)2’ 공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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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피오스 ,27주년 기념 특별기획 이어폰 ‘파퓰러(Popualr)2’ 공식 출시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6.1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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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전신인 SWP신우전자 시절 개발한 세라믹 리시버 상용화를 시작으로 2015년 현재까지 소리라는 한 분야만을 연구해 온 국내 이어폰브랜드 티피오스는 27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한 이어폰인 파퓰러(Popular)2를 11일(목) 공식 출시한다.

그 동안 가격대비 성능비에 초점을 맞춰 이어폰을 개발해 온 티피오스의 아이덴티티가 그대로 녹아 있는 이번 파퓰러2는 가성비라는 단어에 가장 적합한 제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티피오스는 27주년을 기념해 특별 기획한 이어폰인 파퓰러(Popular)2를 11일(목) 공식 출시한다.

특히 희소성을 내세우며 고가 전략을 펼쳐왔던 많은 기업들의 한정판 마케팅과는 다르게 최대한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파퓰러2를 체험해 볼 수 있도록 1만4900원의 합리적인 가격이 책정되어 차별점을 두었다.

자세히 살펴보면 외관은 펜시한 느낌의 플라스틱과 최신 스마트폰 재질로 많이 활용되는 메탈릭한 알루미늄 그리고 황동 재질을 유광으로 마감 처리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내부 설계는 8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탑재, 대중들이 가장 선호하는 풍부하고 깊은 중·저음의 시원한 타격감과 선명하고 깨끗한 고음역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5도 각도로 노즐이 꺽여 있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소리의 현장감이 매우 뛰어남과 동시에 장시간 착용시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 외관은 펜시한 느낌의 플라스틱과 최신 스마트폰 재질로 많이 활용되는 메탈릭한 알루미늄 그리고 황동 재질을 유광으로 마감 처리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케이블은 가볍고 단단해 잘 변형되지 않는 TPU(열가소성 폴리우레탄)재질로써 줄꼬임이나 터치노이즈에 강하며 내부 심선은 주로 공수부대 방탄조끼로 활용되는 나일론500D 재질로 단선에 강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무게는 17.3g으로 100원짜리 동전 3개와 비슷해 매우 가벼운 편에 속하며 미국식 4극단자를 지원해 최신 스마트폰과 연결시 핸즈프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티피오스 관계자는 27주년 특별기획으로 제작된 파퓰러2의 경우 합리적인 가격과 그 이상의 소리를 들려주는 가성비에 초점을 맞춰 개발된 만큼 많은 소비자들이 만족감을 느낄 것이라고 밝혔다.

티피오스 파퓰러2는 G마켓 슈퍼딜 이벤트(gmkt.kr/go4O5O)를 통해 1만490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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