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트, 6월 국내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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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 6월 국내 개봉 확정…메인 포스터 전격 공개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6.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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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액츄얼리·레지던트 이블 시리즈 ‘시에나 길로리’ 주연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시에나 길로리' 주연의 스릴러 영화 ‘리스트’가 6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출연: 시에나 길로리, 안소니 플래니건, 나이젤 플래너, 클러브 러셀, 빌 패터슨 ▲감독: 클라우스 휴트먼 ▲수입·배급: 이놀미디어)

시에나 길로리 주연의 스릴러 영화 <리스트>는 비리를 저지른 공직자 및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부패 정도를 투표하는 인터넷 사이트 '리스트'에서 1위에 오른 사람들이 살해당하는 내용을 다룬 스릴러 영화로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버버리, 아르마니, 돌체&가바나, 폴 스미스, 휴고보스 등 유명한 명품 브랜드의 단골 모델이자 세계적 톱 모델로 2011년 맥심에서 뽑은 100 인의 섹시한 여성에 선정되는 등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섹시스타로 자리잡으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러브 액츄얼리>,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시에나 길로리'가 부패 투표 사이트 '리스트'를 창립자 크리스토퍼 코윈(안소니 플래니건)의 사랑스런 아내 앨리스 코윈으로 분해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낼 예정이다.

▲ 영화 <리스트>는 비리를 저지른 공직자 및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부패 정도를 투표하는 인터넷 사이트 '리스트'에서 1위에 오른 사람들이 살해당하는 내용을 다룬 스릴러 영화로 오는 6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지으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크리스토퍼 코윈(안소니 플래니건)은 비리를 저지른 공직자 및 기업가들을 대상으로 부패 정도를 투표하는 인터넷 사이트 '리스트'를 운영하며 부패척결을 위해 앞장서면서 '청렴상'까지 수상하게 된다.

'리스트'의 인지도가 높아져 갈 무렵 부정부패 1위를 차지한 한 사업가의 살해 장면이 동영상 사이트에 퍼지게 되고 연이어 1위에 오른 또 다른 공직자가 살해된다. 살해된 장면은 있지만 시체는 발견할 수 없게 되면서 수사에 난항을 빚게 되고 결국 '리스트' 창시자인 코윈이 용의선상에 오르게 되면서 경찰과 권력층으로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코윈이 만든 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 순위권 내에 진입하게 되어 서버와 기록 모두를 삭제하지만 누군가에 의해 복원되면서 그의 이름은 결국 1위에 오르게 된다.

6월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리스트>의 메인 포스터는 시에나 길로리의 모습을 중심으로 레지 트로우톤 경찰로 분한 빌 패터슨과 시에나 길로리의 남편이자 부패 투표 사이트 '리스트'의 창립자 크리스토퍼 코윈으로 분한 안소니 플래니건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의 표정에서 상황의 심각함과 불안감을 읽을 수 있으며 '리스트에 오르는 순간 놈의 표적이 된다!'라는 카피는 극도의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시에나 길로리' 주연의 스릴러 영화<리스트>는 6월 개봉해 관객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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