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월드IT쇼’ 3D 넘어 4D뷰어 기술 선보인 ‘3D프린터 전문 강소기업 포디웰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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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월드IT쇼’ 3D 넘어 4D뷰어 기술 선보인 ‘3D프린터 전문 강소기업 포디웰컴’
  • CCTV 뉴스팀 기자
  • 승인 2015.05.29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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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받는 강소기업 포디웰컴이 2015년 국내 최대 ICT전시회 ‘월드IT쇼(World IT Show 2015·이하WIS 2015)’ 4D뷰어를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 선보였다.

SK텔레콤은 ‘미래를 이어주는 다리(A Bridge to Tomorrow)’를 주제로 864㎡ 규모의 대형 전시관에서 유망한 콘텐츠 선도업체 프레도, Z3Factory, 나노람다, 포디웰컴과 함께 동반전시로 다가올 미래의 기술을 전시했다.

3D프린터 시장의 1위 업체인 포디웰컴은 3D피규어 전용 3D부스가 아닌 새로운 H.W·S.W 장착된 ‘3D 스튜디오 M’은 70대의 DSLR 사진기로 순간 고정밀도 전신을 촬영하여 모델링 데이터를 2분만에 추출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 포디웰컴은 3D피규어 전용 3D부스가 아닌 새로운 H.W·S.W 장착된 ‘3D 스튜디오 M’은 70대의 DSLR 사진기로 순간 고정밀도 전신을 촬영하여 모델링 데이터를 2분만에 추출할 수 있는 기술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새로워진 3D 스튜디오 M은 초정밀 촬영이 되므로 의료 및 유물 복원 3D 스캐닝 작업뿐만 아니라 애견, 유아등 동작으로 움직이는 모습 크기에 상관없이 초대형 비행기 및 선박을 촬영하여 3D 모델을 추출 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2D를 통해 볼 수 있던 사진을 터치해 360도 회전과 줌 아웃 기능을 넣어 ‘구매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한 느낌’을 받을 수 있게 원하는 방향을 돌려볼 수 있고, 확대 축소가 가능한 ‘4D뷰어’를 공개 했다.

4D뷰어는 쇼핑몰, 오프라인 광고판, 모바일, PC 홈페이지 등 모든 플랫폼에 적용이 가능하도록 제작이 되며 2015년 하반기에 출시가 될 것으로 밝혀 활용 범위가 넓게 쓰일 전망이다.

‘방안에서도 내가 원하는 상품을 손안에서 모든 모습을 확인 가능한 4D미디어 광고시대를 알리는 서막’이 앞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2016년에는 해외 IT 전시회에 미리 초청을 받을 만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SK텔레콤에서는 3D 스튜디오 M을 통해서 1초안에 전신 3D스캔을 하고 자신의 모습을 3D 프린터로 피규어를 만들어주는 제작 이벤트 또한 포디웰컴과 함께 진행한다.

한편 4D뷰어는 2016년 해외 IT 전시회에 미리 초청을 받아 IT계 직군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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