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건강한 라이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에서 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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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의 건강한 라이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한국에서 누린다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29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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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직구 사이트 올리브엠, 6월 초 공식 런칭

뉴욕의 인기 있는 로컬과 유럽의 식품 및 홈스타일링 제품을 한국으로 유통하는 이커머스 올리브엠이 6월4일 웹사이트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올리브엠은 해외의 식품 및 홈스타일 제품을 유통하는 이커머스로 뉴욕의 로컬 브랜드와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웹사이트를 통해 발빠르게 소개하는 것이 특징이다. 국내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외국에서 물건을 직접 구입하는 ‘해외직구’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직구 사이트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는 가운데 올리브엠은 뉴욕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안전한 제품을 선별해 유통한다.

▲ 올리브엠이 공식 런칭을 기념해 신규가입자들 중 100명을 추첨, 3종 간식 세트를 무료배송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리브엠은 이미 200여개의 브랜드가 입접해 있으며 매달 현지에서 각광받는 새로운 브랜드들이 점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올리브엠이 취급하는 대부분의 식품 및 유아용품은 미국 농무부의 유기농 인증을 받아 더욱 믿고 쓸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불량 수입 식품에서 비롯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또 개인통관번호를 이용한 결제 시스템을 간소화해 국내의 이용자들이 해외의 물품을 결제할 때 오는 불편함을 최소화했고 70불 이상 결제에 한해서는 무료배송을 원칙으로 해외배송에서 오는 국내 소비자의 부담을 덜었다.

뿐만 아니라 최신 트렌드가 생성, 유통되는 뉴욕에서 각광받는 아이템들과 한국으로 마켓을 확장하려는 신진 브랜드들을 현지에 있는 올리브엠의 엠디가 발굴해 선보이는 것이 특색이다. 이에 로컬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는 유통망이 될 것이라 그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오는 6월 초 런칭날에는 ‘100명 추첨 간식 이벤트’ 및 ‘결제시 15% 할인 혜택’ 등 다양한 오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아이언 쉐프 호세 안드레스의 식품 라인과 최고급 이탈리아 올리브 브랜드인 디노아보의 상품들도 만나볼 수 있다.

올리브엠 마케팅 관계자는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뉴요커들의 기대치에 맞추기 위해서는 품질은 물론 디자인적인 면도 뛰어나야한다”며 “올리브엠은 이러한 깐깐한 한국 소비자들의 취향에도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리브엠의 오픈 이벤트 및 할인혜택 등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OLIV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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