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재생안전협회는 13일 서울디지털재단에 저탄소 인증서를 수여했다.

협회는 저탄소 인증 평가에서 서울디지털재단은 '페이퍼 리스' 활동 및 'No Paper Day' 운영을 통해 에너지 절감에 노력하였고, 디지털 탄소 감축에서도 재단 전 직원이 참여하는 등 사무공간과 업무 절차에 맞게 주어진 환경내에서 최선의 저탄소 친환경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디지털재단의 저탄소 기관 인증을 시작으로 서울시 소재 공공기관의 저탄소 인증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을 것으로 내다 봤다.이날 인증식에는 도시재생안전협회 문병국 회장, 김정석 저탄소 인증분과위원장, 김치열 대외협력위원장, 인증심사기관인 엔트리연구원 김선관 전무, 서울디지털재단 강요식 이사장 등 재단 임.직원이 참석했다.

박응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