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디지털, 급발진 사고 대비 블랙박스 ‘파인뷰 X990 3CH’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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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디지털, 급발진 사고 대비 블랙박스 ‘파인뷰 X990 3CH’ 출시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3.11.22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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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파인디지털]
[출처: 파인디지털]

파인디지털이 페달 전용 카메라를 적용해 급발진 사고를 대비하는 3채널 블랙박스 ‘파인뷰 X990 3CH’를 출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파인뷰 X990 3CH는 지난 13년간 766건이나 발생하며 운전자들을 두려움에 떨게 한 급발진 의심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기획된 제품이다. FHD 고화질 카메라를 전방과 후방뿐 아니라 페달 부분에도 부착해 3채널 동시 녹화를 진행하며 주행 속도, 시간, G-Sensor를 모두 동기화했다.

이와 함께 적외선 IR 페달 카메라로 가장 어두운 차 밑 공간도 선명하게 촬영하며 전후방 HDR 기능을 적용해 급격한 조도 변화에도 또렷한 영상을 확보한다. 동시에 오토 나이트 비전은 밤에도 선명한 영상을 담아낸다. 이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이용해 제동하는 시점과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 것이 큰 강점이다.

주차 중 충격 위치와 크기를 알려주는 AI 충격 안내 2.0 기능도 지원한다. 충격 위치는 8개, 충격 크기는 3단계로 세분화하여 주차 중 실질적인 충격의 크기와 위치까지 안내하며 다중 충격 여부도 알려준다.

초저전력 모드를 사용하면 시동이 꺼진 주차 상태에서 242일 이상 녹화할 수 있으며 겨울철 배터리 방전 사고를 대비하기 위한 배터리 안심 보호 기능이 적용되어 배터리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또한 스마트 타임랩스 기술로 녹화 시간을 3배 늘려 영상 손실이나 누락 없이 최대 713분까지 녹화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운전자의 안전한 주행 환경 조성을 위한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PLUS 기능 ▲도로 주행 시 사물 정보를 더 가깝게 확인할 수 있는 화면 확대 모드 ▲녹화 영상 재생 시 행정구역 데이터가 표시되는 스마트 재생 모드 ▲비밀번호 설정으로 영상을 보호하는 시크릿 모드 등 다양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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