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네시온이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을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신청사로 성공적으로 이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중앙재난안전상황실은 주요 재난·사고 정보를 관계 기관에 공유하고 재난 상황 접수·전파를 통해 해당 기관에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시하는 등 상황 관리 업무를 365일 수행하는 재난 컨트롤타워다.

휴네시온은 망 연계 제품의 우수한 성능과 신속한 기술 지원, 전문적인 서비스 구축 능력을 높이 평가받아 이번 이전 사업에 참여할 수 있었다고 자체 분석했다.

정동섭 휴네시온 대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우수한 당사 망 연계 보안 솔루션을 통해 정부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휴네시온은 조달정보개방포털 특정품목 조달 내역 기준으로 2015년부터 8년 연속 망 연계 부문 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석주원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