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고서는 가트너의 커트 슐레겔(Kurt Schlegel), 리타 L. 살람(Rita L. Sallam), 다니엘 유엔(Daniel Yuen), 주앙 타파딘하스(Tapadinhas)가 집필했으며 2013년 2월5일 발표됐다.
가트너는 BI 및 분석 아키텍처의 주류로 자리잡은 데이터 디스커버리(data discovery)가 2012년 시장의 주요한 테마였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흐름에 따라 가트너는 양방향 시각화와 같은 중요 기능을 활용하는 진단 분석을 제공해 사용자들이 새로운 통찰력 발견을 위해 데이터를 보다 쉽게 탐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직들을 검토했다고 밝혔다.
또한 가트너는 "대부분의 리더 기업들이 제공하는 데이터 디스커버리는 결국 BI 및 분석에 대한 분권화, 즉 사용자 권한부여라는 트렌드를 강화하며 조직의 진단 분석 실행 능력을 크게 지원하고 있다"며 "시장의 리더 기업들은 내장 스토리지, 컴퓨팅 계층(computing layers), 한계가 없는 드릴링(drilling) 등이 포함된 사용자 친화적인 데이터 통합 툴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폴 졸파가리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사장은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품질, 성능, 혁신에만 집중해 온 결과 지난 5년간 리더 쿼드런트의 위치를 점할 수 있었다고 믿는다"며 "지난 몇 년간 시각적 데이터 디스커버리 기능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마이크로스트레티지는 자사의 시각적 데이터 디스커버리 제품인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시각적 통찰력(MicroStrategy Visual Insight)의 완벽한 실행을 위해 노력해 왔고 전체 플랫폼의 사용편의성 및 재사용성 제고를 위해 전념해 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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