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에서 아시아나IDT 황선복 사장은 중간 쉼터에서 2013년 신입사원 14명을 포함한 임직원들과 함께 유쾌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황선복 아시아나IDT 사장은 "대내외 환경으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우리 임직원들은 그 어느 해보다 더 준비된 자세와 열정으로 한 해를 시작했다. 리딩 ICT기업으로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임직원 개개인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솔선수범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자"고 전했다.
아시아나IDT는 2013년 항공, 제조, 금융 등 분야의 솔루션 기반으로 대외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며 지난 1월 2500억원 규모의 말레이시아 대형 리조트 ICT사업을 수주함으로써 2013년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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