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플로우, 주 4.5일제 시범 도입으로 임직원 워라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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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플로우, 주 4.5일제 시범 도입으로 임직원 워라밸 강화
  • 석주원 기자
  • 승인 2021.10.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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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 19로 인한 재택근무가 확대되기 시작했고, 업무 효율 향상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근무 제도가 새로이 생겨나고 있다.

인공지능 기반 데이터 분석 및 이상 징후 탐지 기술 전문기업 소프트플로우가 주 4.5일제를 시범 도입한다.

소프트플로우는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행복한 삶을 추구하고, 즐겁고 건강한 조직 문화를 마련해 좋은 인력을 채용하고 사업 확장을 위해 주 4.5일제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스타트업 기업들은 한 발 빠른 시장 예측을 통한 R&D와 사업 확장을 위해 고효율의 높은 업무 생산성을 추구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야근이 잦아 퇴근 시간이 늦다는 인식이 강하다.

하지만 소프트플로우는 오히려 주 4.5일제를 도입해 임직원의 업무 피로도를 낮추고 생활 안정과 업무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람직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프트플로우는 인공지능 기반의 산업제어시스템 보안 기술 연구와 데이터 분석 기술의 개발을 위해 공개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채용 부분은 ▲R&D-리눅스 프로그래밍 ▲기술 지원-SW 검증 및 보안 솔루션 ▲기술 영업 등 3개 부문으로 입사 희망자는 인터넷 구직 사이트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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