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P&C, 맨프로토 ‘디지털 디렉터’ KOBA 전시회에서 첫 공개
상태바
세기P&C, 맨프로토 ‘디지털 디렉터’ KOBA 전시회에서 첫 공개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19 08: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기P&C가 국내 ‘국제 방송, 음향 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5’에서 맨프로토 신제품 디지털디렉터(Manfrotto Digital Diretor)를 시연한다고 전했다.

세기P&C는 19일부터 22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 25회 KOBA 행사에 참가, 세기P&C 부스에 마련된 다양한 영상, 조명 기자재를 체험, 전시할 계획이다.

영상 전문 제품 브랜드인 ARRI, 카메라 서포트 전문 브랜드 맨프로토(Manfrotto) 등 다양한 영상, 조명 브랜드의 제품을 직접 만져보고 사용할 수 있다.

▲ 디지털디렉터는 아이패드 에어를 장착해 DSLR 카메라로 사진, 동영상 촬영시 조작, 제어, 사용할 수 있는 맨프로토 첫 제품이다.

또한 세기P&C는 맨프로토에서 출시 예정인 디지털디렉터를 국내 첫 공개, 시연한다고 밝혔다.

디지털디렉터는 아이패드 에어를 장착해 DSLR 카메라로 사진, 동영상 촬영시 조작, 제어, 사용할 수 있는 맨프로토 첫 제품이다.

코어텍스-A8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애플 전용 라이트닝 커넥터가 장착돼 있어 아이패드 에어를 바로 장착할 수 있다.

애플리케이션 연동을 통해 아이패드 에어로 DSLR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으며 보조 모니터 및 촬영한 콘텐츠를 수정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아이패드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 조작할 수 있다.

세기P&C 마케팅 담당자는 “DSLR 카메라를 통한 영상 장비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보다 편리하고 간편한 영상 서포트 제품들이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며 “맨프로토 디지털디렉터는 기존 영상 시장에서 보조 모니터로 사용된 5인치, 7인치 제품보다 고품질의 화면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추고 있고 하이 아마추어에게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조작의 편리성과 보정 시간을 단축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