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이어폰/헤드폰과 오디오를 전문으로 수입하는 소리샵이 독일 커스텀 이어폰 전문 브랜드 ‘비전이어스(Vision Ears)’의 새로운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 ‘VE7’을 출시했다.  

비전이어스는 독일의 커스텀 IEM(In-Ear Monitor) 전문 브랜드로 15년 이상의 경험으로 무대 모니터링과 스튜디오 레퍼런스 장비 그리고 음악 감상을 위한 인이어 모니터를 맞춤으로 수제작하고 있으며 다수의 유명 뮤지션과 밴드가 사용하는 제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VE7’은 저역 2개, 중저역 2개, 중역 1개, 중고역 1개, 고역 1개 총 7개의 밸런스드 아마츄어 드라이버가 탑재된 인이어 모니터 이어폰다. 자연스럽고 균형 잡힌 저역과 폭넓은 해상도의 중역 그리고 풍부하고 조화로운 고역과 중고역 사운드를 자랑하며, 전문가 뿐만 아니라 분석적인 사운드를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하여 완벽히 중립적인 사운드로 제작됐다.

‘VE7’의 감도는 116dB, 임피던스는 16옴이며 여러 레이어의 폴리머로 제작된 Fire Blaze 페이스 플레이트를 통해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을 자랑한다. 

소리샵은 ‘VE7’ 런칭을 기념해 8월 1일까지 구매 고객 대상으로 1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관련 문의는 공식 수입원인 소리샵을 통해 진행되고 구매 및 청음은 서울 청담에 위치한 프리미엄 청음샵 셰에라자드에서 가능하다.

이지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