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은 경상남도에서 발표한 기후위기 대응 2050 탄소중립 실천에 함께 적극 동참하기 위해 도내 청소년, 지도자, 도민 대상 2050 탄소중립 실천서약 캠페인 ‘탄탄하자’를 개최한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도민 모두가 기후행동에 대한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고, 미래세대인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행동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일례로 ▲1회용품 사용안하기 ▲실내 적정 온도 유지하기 ▲가까운 거리는 도보와 자전거 이용하기 ▲종이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안 쓰는 플러그 뽑기 등 실천약속 5가지를 제안한다.

캠페인 참가신청 기간은 8월 31일까지며 스마트폰 qr코드 접속을 통해 신청, 참여할 수 있다. 문의사항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활동진흥센터로 연락하면 된다.

기간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총500명에게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응원하기 위한 ‘드링크백’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스로 약속한 실천행동을 사진으로 인증하면 당첨확률이 더 높아진다.

이지안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