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서울청사, 현장안전 서비스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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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서울청사, 현장안전 서비스팀 출범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7.02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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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청사관리본부는 청사 내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에서 즉각 대응하고 입주기관 직원들의 안전과 방문객·장애인‧어린이 보행 편의를 돕는 정부서울청사 현장안전 서비스팀을 출범시키고 발대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입주기관 직원 및 방문객 등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하여 현장의 불편을 적극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지난 4월 정부세종청사 기동팀을 출범했으며, 이어서 정부서울청사에서도 현장안전 서비스팀을 출범했다

기존 정부서울청사 내 시설 안전·보수를 신속하게 처리하는 신고센터(8282)는 있었으나, 현장 대응 및 입주직원‧장애인‧어린이·방문객, 긴급 환자 등의 안전과 질서유지를 위한 담당 부서는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인적 구성원의 필요성이 꾸준히 논의돼 왔다.

이에 따라 정부서울청사 현장안전 서비스팀은 24시간 청사 내 사고 긴급 출동 대기 및 방호안전 활동과 장애인‧어린이 보호, 방문객 등의 편의를 제공하며 찾아가는 정부서울청사 안전지킴이의 역할을 수행한다.

몸이 불편한 사람, 어린이 보행 안전, 입주기관 방문객 출입 안내 등에 도움을 주는 역할과 환자 발생시 긴급 출동이나 심한 다툼이 있는 경우 중재하는 착한 안전지킴이의 역할로 청사 내 질서·안전을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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