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프랜차이즈 창업 플랫폼 기업 썸비스는 4일 대구한의대학교 내 가상현실교육센터에서 썸비스 대구·경북센터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썸비스의 김정훈 사장과 권헌윤 대구·경북센터장, 박재권 실장, 그리고 대구한의대학교 이세주 박물관 학예연구과장 등이 참석했다.

썸비스는 지난 2월 일자리 대상에서 중소 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디지털 창업’을 보급하는 전문기관으로서 취업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청년층, 코로나 19 직격탄을 맞은 소상공인·자영업자, 제대 군인, 경력 단절 여성 등을 대상으로 온라인 창업 서비스를 진행 중에 있다.

썸비스 김정훈 사장은 "가상현실(VR) 교육센터 개소를 계기로 코로나 시대에 맞춰 디지털 뉴딜 일자리 창출 및 창업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양질의 창업지원 플랫폼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VR교육센터의 체계적 체험 교육과, 썸비스 창업지원센터의 창업시스템을 융합해 더욱 체계적이고 구체화 된 성공 디지털 창업 코치를 추진할 방침" 이라고 말했다.

황민승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