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tv,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즌 2’ 독점 서비스
상태바
올레tv,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즌 2’ 독점 서비스
  • 윤효진 기자
  • 승인 2015.05.08 1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올레tv가 최신 인기 애니메이션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즌2’를 VOD로 독점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KT그룹이 출자한 영상펀드 투자작품이다.

올레tv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즌1을 서비스한 데 이어, 시즌2도 올레tv에서 독점 제공하게 됐다. 올레tv는 이 작품의 VOD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즌1과 ‘미니특공대 극장판 : 새로운 악당의 습격’ VOD를 반값에 내놓는다. 

▲ 올레tv가 EBS 최고시청률 기록 ‘최강전사 미니특공대 시즌2’ VOD를 독점 서비스한다.

최강전사 미니특공대는 지난해 시즌1이 EBS에서 방영된 이후 어린이채널 주간 시청률 1위(전국 4~9세 기준 시청률 6.1%, 시청률 조사업체 TNms)에 오르며 좋은 반응을 얻었고 곧이어 출시된 극장판과 뮤지컬도 크게 흥행했다. 현재 같은 채널에서 방영 중인 시즌2 역시 어린이 애니메이션 전체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올레tv는 현재 ▲로봇트레인(SBS, 투니버스) ▲자동공부책상 위키(KBS) ▲ 앵그리버드 2(재능tv) ▲스텔라(재능tv) 등 지상파, 케이블 채널의 인기 방영작을 독점 제공 중이다. 또 ▲한솔 ‘신기한 한글나라’ ▲튼튼영어 ‘잉글리C’ 등 유명 브랜드 유아교육학습지의 회원전용 VOD도 업계에서 유일하게 공급하고 있다.

박동수 KT 미디어서비스담당 상무는 “유아·어린이 콘텐츠는 올레tv의 주력 서비스 중 하나”라며 “학부모와 어린 자녀를 위한 유익하고 다양한 교육, 애니메이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이용자 만족도를 끌어 올리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레tv는 상반기 중 독점 서비스되는 유아 애니메이션 작품을 무한시청 및 모바일TV로 이어보기가 가능한 ‘클라우드DVD’로 서비스 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