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마트 실내 자전거 선두업체인 “리본컴퍼니”가 브랜드명을 ‘OVICX(오빅스)’ 로 변경하고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홈트 시장 및 스마트 운동기구에 관한 대표 기업 브랜드로서 더 큰 도약을 다짐하고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환에서다.
오빅스는 셀럽 트레이너들의 새로운 수업을 매일 한 개씩 비대면으로 만날 수 있는 스마트 실내 자전거 브랜드로서, 론칭 1년동안 수백개의 수업 영상을 제공하며 고객들의 꾸준한 호응을 받으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 리본컴퍼니의 창립 취지를 이어가되, 홈 트레이닝에 대한 아이디어를 더욱 발전시키며 홈트 서비스에 매진하겠다는 의지이다.
오빅스 관계자는 “다양한 양질의 운동 컨텐츠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코로나 시대에 집콕 생활 속 국내 홈트 시장을 주도해 나가고 있다”면서 “더욱 더 다양한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본컴퍼니는 기존의 스핀바이크와 함께 운동 할 수 있는 앱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며, 실내 자전거 뿐만 아니라 런닝머신 등 다양한 운동기구와 운동 프로그램으로 컨텐츠 서비스를 강화하여 지속적으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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