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내달 25일까지 우수한 재난안전기술의 사업화를 위해 상담(컨설팅)이 필요한 재난안전기업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실시하는 재난안전기술 사업화 상담(컨설팅) 지원사업은 우수 재난안전기술을 제품화하고 판매하는 과정에서 중소기업들이 겪는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기업별 1:1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년도 참여기업 중 4개 기업에 대해 해외시장 진출 등 심화 상담(컨설팅)을 실시하고 20개 신규기업을 모집해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상담(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담(컨설팅) 분야는 인력개발·마케팅, 공공조달, 인증 획득, 제품 디자인·개발, 해외수출 등 6개 분야로 기업별 밀착 상담을 통하여 각 기업에 가장 필요한 분야를 선정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행정안전부 및 한국능률협회 누리집의 2021년도 재난안전기업 사업화 역량 강화 상담(컨설팅) 지원대상기업 공모 내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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