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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상무관 회의 개최…수출플러스 전환 및 탄소중립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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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상무관 회의 개최…수출플러스 전환 및 탄소중립 강조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4.06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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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이 상무관들에게 올해 수출플러스 전환과 2025년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수출첨병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또 탄소중립, 공급망 재편 등 신 통상이슈 대응 및 한국판 뉴딜 글로벌화 총력 지원도 강조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수출 활력 제고와 글로벌 신 통상이슈 대응이라는 주제로 2021년 상무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상무관 회의 [사진=산업부]
상무관 회의 [사진=산업부]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미국, 중국, 일본, EU, 인도 등 주요국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경기 반등을 견인하기 위한 금년 수출 플러스 전환을 논의했다.

최근 글로벌 화두인 기후변화·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기술안보 등 신 통상이슈 논의 동향을 점검하고 대응·협력 전략을 모색했다.

성윤모 장관은 모두발언을 통해 글로벌 경기 반등에 따른 수출 회복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나 미중 갈등, 자국내 공급망 구축, 환경규제 강화 등 여전히 수출·통상 환경이 녹록치 않은 현실을 강조하고 이러한 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상무관들에게 세 가지 역할을 당부했다.

우선 올해 수출 플러스 전환과 2025년 수출 70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수출첨병 역할을 강조했다.

지난달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미래 성장동력 확충 및 무역구조 혁신 전략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우리 수출기업에게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현장애로 해소를 적극 지원할 것을 지시했다.

또 RCEP 발효를 계기로 새롭게 열릴 신남방·신북방 시장에 대한 체계적인 분석을 강화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기후변화, 디지털, 기술안보 등 신 통상이슈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주문했다.

주재국 정부 등과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동향을 적시에 파악해 본국에 신속히 전파해 주는 동시에 신 통상이슈들이 우리기업에 대한 수출장벽으로 작용하지 않도록 우리 입장을 적극 개진할 것을 지시했다.

마지막으로 한국판 뉴딜의 글로벌화 등 연대와 협력의 국제질서 형성을 위해 적극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탄소중립 및 디지털 전환 확산에 따른 현지 대규모 인프라 투자와 협력수요를 활용해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기회를 적극 발굴하는 한편, 선진국과 개도국간 가교역할을 통해 탄소중립을 위한 국제협력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협력과제도 발굴할 것을 요청했다.

산업부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을 구체화하여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급변하는 수출·통상 환경에 면밀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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