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베이션티뮤가 커세어 게이밍(CORSAIR GAMING)의 ‘2015 스베누 롤(LoL)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프리미엄 스폰서 활동을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5월2일 5개월간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은 ‘롤 챔피언스 코리아 스프링’ 결승전이 삼성 코엑스에서 약 4500명의 규모로 개최됐다.
결승전 당일, 프리미엄 스폰서 커세어 게이밍이 주최한 ‘우승팀 맞히기’ 현장 이벤트에 많은 수의 관람객들이 참여하여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볼 수 있었다.
현장 이벤트에는 SKT T1에 630명, GE 타이거스(Tigers)에 370명이 투표해 승리팀에 투표한 관람객 중 20명에게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이번 결승전은 신흥 강자로 떠오른 GE 타이거스와 지난 시즌에도 우승을 거머쥔 SKT T1간의 5전 3선승 대결이 펼쳐져 SKT T1의 3승으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이날 MVP를 받은 SKT T1의 미드 라이너 ‘이지훈(easyHoon)’ 선수의 활약으로 SKT T1은 롤 세계 챔피언 대회인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id-Season Invitational)의 티켓을 거머줬다.
저작권자 © CCTV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