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안·네트워크 기업 아이티로그인은 김태현 대표가 용산세무서 일일 명예 서장으로 위촉돼 직무를 수행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하루 동안 용산세무서장의 업무를 대행하고, 관련 세무 직무를 수행했다.
국세청은 3월 3일 제55회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 국민의 성실 납세와 세정 협조에 감사하고, 모범 납세자를 우대하는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에 김 대표는 각 지역 성실 납세 기업인에게 위촉하는 일일 명예 서장으로 임명됐다.
용산구 납세인을 대표해 일일 세무서장으로 선정된 김 대표는 업무 체험 및 용산세무서장 표창을 시상하는 업무를 수행했다. 이번 55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 함께한 용산구 수상자들은 앞으로의 세정 협조에도 큰 힘을 보탤 것이라며 한목소리로 의지를 다졌다.
김 대표는 “지난 2001년 창립 이후 비즈니스 성장에 집중하는 동시에 납세의 의무에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국가로부터 투명한 경영을 인정받게 됐음을 의미하는 모범 납세자 수상은 회사가 그만큼 건강하다는 것을 고객과 파트너에게 확실히 증명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일일 명예 서장의 역할을 체험한 오늘의 기억을 오랫동안 되새기고, 앞으로도 기업가로서 한 점 부끄러움 없게 납세 의무를 준수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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