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021 제6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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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2021 제6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 모집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2.17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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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각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상 창작가를 대상으로 ‘제6기 서울영상크리에이터’를 3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에 거주 중이거나 서울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서울생활권자로 영상제작이 가능한 사람이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격은 본인 유튜브 계정 구독자 수 3000명 또는 본인 계정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 2만 명 이상이면 된다.

모집 포스터 [사진=서울시]
모집 포스터 [사진=서울시]

이번에 선발될 서울영상크리에이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제작지원비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주요 혜택으로 콘텐츠 제작비 110만 원 지급, 서울 소재 촬영지 섭외협조, 서울시 공식 행사 초청, 영상제작·마케팅 전문가 멘토링, 서울시 홍보영상 참여기회 제공 등을 받을 수 있다.  

서울영상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콘텐츠는 개인채널과 함께 서울시의 공식 홍보매체(유튜브, 각 종 SNS, 내손안에 서울, 서울시 블로그 등)을 통해 시민에게 소개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보다 다양하고 전문적인 콘텐츠 제작을 위해 모집단계에서 문화·관광, 정책·행사, 생활정보·법률, 해외홍보 등으로 모집분야를 지정·선발하여 분야별로 활동하게 된다.

지원자에 대한 최종선발은 관련 분야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결정하며 합격자 발표는 3월 8일 개별통보할 예정이다. 모집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뉴미디어담당관(02-2133-649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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