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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첨단산업 외국인투자 적극 유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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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첨단산업 외국인투자 적극 유치한다”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2.0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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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외국인투자 플러스전환을 위한 전략을 모색한다.

산업부는 올해 외국인투자 정책방향으로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등 한국판 뉴딜정책과 반도체, 바이오, 친환경자동차,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 분야에 대한 외국인투자를 적극 유치해 나갈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은 주요 주한외국상의와 외국인투자기업대표들이 참석한 외투기업 신년인사회에서 2021년도 외국인투자유치 정책방향으로 외국인투자 플러스 전환과 선순환 구조의 외국인 투자환경 마련을 올해 중요한 외투정책방향으로 제시했다.

2021년 외국인투자기업 신년인사회 [사진=산업부]
2021년 외국인투자기업 신년인사회 [사진=산업부]

유 본부장은 “지난해 외국인 직접투자는 208억 달러로 6년 연속 200억 달러를 넘는 성과를 기록했다”며 “국내 매출의 10.8%, 고용의 5.6%, 및 수출의 18.6%를 담당하는 등 우리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운 여건하에서도 반도체, 바이오, 친환경자동차, 이차전지 등 신산업과 첨단 소재·부품·장비분야에 대한 외국인투자 비중은 전년대비 증가하는 등 산업 발전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올해 외국인투자정책방향을 살펴보면 우선 한국판 뉴딜 등 대형 프로젝트 추진에 맞춰 그린, 디지털 분야의 핵심기술 및 인력을 갖춘 외국인투자기업과 상생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일자리 창출효과와 경제유발효과가 큰 반도체, 바이오, 미래차산업을 ‘첨단투자지구’에 유치해 ‘첨단기업들의 세계공장화’를 추진한다.

또 R&D 분야의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여 외투기업에 매칭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며, 외국인 투자기업과의 소통채널을 확대하고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소할 예정이다.

유 본부장은 “한국 정부는 경제 활력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세계 각국의 기업들과 연대하고 협력하면서 지금의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나갈 것”이라며 “외국인투자기업인들의 적극적인 투자와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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