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달배, 요식업계 위기에도 100호점 돌파임박…소자본배달창업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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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달배, 요식업계 위기에도 100호점 돌파임박…소자본배달창업도 가능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1.0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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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3차 유행에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자 요식업계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나날이 줄어드는 매장 방문 고객과 영업 시간 제한으로 인한 매출 감소로 종래에는 폐업을 결정하는 음식점이 점차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처럼 전례 없는 최악의 위기에 봉착한 현 국내 외식업계에서 배달음식점들은 오히려 성장하고 있는 경향이다. 일례로 소자본배달창업 특화 프랜차이즈 브랜드 통달배는 배달 전문 가맹점 100호점 돌파를 앞뒀으며, 예비 창업자들의 가맹문의가 지속되고 있다.

통달배의 배달 전문 체인점은 매장의 입지, 규모와 무관하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배달서비스가 핵심이므로 창업대출 부담을 줄인 소자본창업, 소규모창업에 적합하다. 또한 꾸준한 돈벌이가 가능한 핵심배달아이템으로 불리는 족발과 보쌈, 삼겹살과 갈비, 찜닭과 닭도리탕, 야식과 닭발을 기반으로 다양한 메뉴를 갖춰 안정적으로 수익을 내기 유리하다.

특히 1인사업자를 비롯한 자영업자가 현재 운영하는 가게의 시설을 재활용해 소자본으로 업종변경 창업을 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구비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요식업계 창업트렌드의 대격변으로 배달음식 전문 유망프렌차이즈가 요즘 뜨는 브랜드로 주목받자, 자사에 업종전환 창업 문의를 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는 게 통달배 측 설명이다.

예비 가맹점주에게 전문가 기반의 컨설팅과 창업정보(창업절차, 성공사례 등), 상권분석을 지원하고, 창업 후 주방 업무를 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도록 간편 조리에 특화된 완제품 형태의 냉장 식자재를 공급한다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통달배는 돈벌기에 좋은 신규 사업아이템을 찾는 창업 희망자를 자사 배달전문점 가맹점주로 모집하고 있다. 해당 프랜차이즈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식당창업비용, 창업정보 등 상세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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