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전문점 ‘셀렉토커피’가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에 입점하고, 이를 기념해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은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브랜드의 소식이나 이벤트, 프로모션 등을 빠르게 확인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가까운 지역 매장의 빠른 주문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수요가 증가하면서, 업종을 불문하고 업계의 관심이 뜨거운 분야다.
셀렉토커피는 현재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배달, 테이크아웃’ 요소에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배달의 민족 플랫폼과 B2B 계약을 체결하고 25일부터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고 전했다.
셀렉토커피는 5가지 스페셜티 커피로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으로서의 우수한 브랜드의 경쟁력을 갖추고, 매 시즌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신 메뉴 출시로 예비 창업자들 사이에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셀렉토커피는 이번 배달의 민족 브랜드관 입점을 기념해 오는 1월 30일(토)과 31일(일) 이틀간 3천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제공되는 할인쿠폰은 배달의 민족 회원이라면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전 메뉴에 적용할 수 있다.
단, 셀렉토커피 배달의 민족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은 한정수량으로 마련돼 진행돼 총 5천명에게 선착순 지급되는 내용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셀렉토커피 관계자는 “배달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급증함에 따라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배달의 민족 입점을 시작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추가 검토 중이다. 또한 이번 3천원 할인 프로모션은 본사 차원의 지원으로 가맹점 매출 향상에 기여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브랜드를 경험하는 기회로 삼기 위해 기획된 만큼 더 많은 고객분들이 배달을 통해 더 편리하게 셀렉토커피만의 스페셜티 커피를 경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연말에 이어 이번 년도에도 셀렉토커피는 다양한 음료 외에 식사 대용 혹은 간식 디저트에 안성맞춤인 베이커리, 디저트류를 크게 강화했다. 올해는 트렌드에 맞춰 1월 인기 베이커리인 크로플 시리즈를 출시, 성공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SNS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