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칸디나비안 디자인+햑신 스피커 기술 결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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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안 디자인+햑신 스피커 기술 결정체
  • 이광재
  • 승인 2013.02.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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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 베오플레이 A9

덴마크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Bang&Olufsen)이 무선 스피커 '베오플레이(Beoplay) A9'의 수입 물량 200대가 출시 열흘 만에 완판됐다고 밝혔다.

뱅앤올룹슨의 서브라인 비앤오 플레이(B&O Play)가 지난달 출시한 베오플레이 A9이 출시 열흘 만에 국내 수입된 200대가 모두 판매됏다는 사실은 향후 국내 프리미엄 무선 스피커 시장에 대한 기대치를 밝혔다는 데 의의가 있다. 전세계적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는 뱅앤올룹슨 제품의 전량 판매는 매우 이례적으로 보다 많은 고객들과 소통하고 디자인과 기술력 등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비앤오 플레이 라인을 선보이면서 고객 니즈에 부합한 결과로 풀이된다.

베오플레이 A9은 최근 급변화하고 있는 모바일 환경에 대응하고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전 제품의 업그레이드 이후 첫 출시한 모델로 모든 스마트 기기를 통해 무선으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북유럽 특유의 절제미있고 모던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함께 기능성과 편리성을 갖췄다.

또한 제품 후면 상단부 탑 센서에 손을 대고 라인을 따라 좌우로 쓸어주듯 움직이면 볼륨 조절이 되는 '매직 터치 볼륨 컨트롤(Magic Touch Volume Control)' 기능을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베오플레이 A9을 비롯한 뱅앤올룹슨의 모든 제품은 수작업으로 제작되며 출고 전 꼼꼼한 전수검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높은 퀄리티를 보장한다. 현재 뱅앤올룹슨은 고객들의 이어지는 구매 문의로 덴마크 본사에 추가 물량을 요청했으며 압구정 본점을 비롯한 전국 6개 공식 매장에서 구매 예약을 받고 있다.

오용현 뱅앤올룹슨 팀장은 "베오플레이 A9은 뱅앤올룹슨 특유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을 적용한 모델로 이러한 부분이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해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뱅앤올룹슨의 우수한 제품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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