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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비앤비, 국내 진출 본격화…동북아 서비스 지원 확대

이광재l승인2013.02.04 00:00:00l수정2013.02.04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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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자신의 독특하고 개성있는 공간을 올리고 이를 예약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을 제공하는 에어비앤비(Airbnb)가 본격적으로 한국 시장에 진출, 동북아시아 시장에서 서비스와 지원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에어비앤비는 전세계 숙박지를 인터넷, 모바일로 연결해 예약을 진행하는 서비스다.

조 게비아 에어비앤비 공동창업자 겸 CPO(Chief Product Officer)<사진>는 "에어비앤비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사람, 다양한 주거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장터"라며 "한국에서 공유할 수 있는 자신의 주거 공간을 올리는 사람이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고 특히 서울시가 에어비앤비와 공유경제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제 전세계 사람들이 한국 특유의 문화와 동네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늘어날 것이다. 에어비앤비는 서울 및 아시아에서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큰 잠재성을 갖고 있는 시장이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동북아시아에서 한국이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써의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에어비앤비에 따르면 2012년 한국에서 858%의 성장률을 달성했으며 현재 에어비앤비를 이용해 한국에 예약을 한 사람들은 76개국에서 나왔으며 대부분 미국, 싱가포르, 호주, 말레이시아, 홍콩, 캐나다, 영국, 일본, 프랑스 등에서 방문자가 많았다.

또한 지난해 12월 어느 한날의 경우 225명의 여행객이 에어비앤비를 통해 한국에 머물렀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이에 에어비앤비는 올레 러치(Ole Ruch)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사장으로 임명하고 알랜 챙(Alan Chang)을 동북아시아 지역의 관리 담당자로 선임했다. 한국 담당 직원들은 에어비앤비 호스트와 이용자에게 리스팅과 예약관리, 그리고 에어비앤비 사용법에 대해 상세한 안내를 진행해 한국시장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광재  webmaster@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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