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소방서, 성탄절 맞이 아동양육시설에 안전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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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 성탄절 맞이 아동양육시설에 안전선물
  • 이지안 기자
  • 승인 2020.12.2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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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소방서는 아동양육시설 늘사랑아동센터와 자혜원을 대상으로 제2회 산타소방관의‘119가 지켜줄게’행사를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오픈식 [제공=대전시]
행사 오픈식 [제공=대전시]

이번 행사는 성탄절을 맞이해 아동양육시설에서 자라는 어린이들에게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고 재난약자들의 소외를 방지하고자 아동의 눈높이에 맞춘 온라인 안전 교육 행사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산타소방관의 비대면 온라인 어린이소방안전교육 ㆍ119 안전인형극 ▲퍼즐조립을 이용한 어린이 화재안전교육 ▲119안전선물(코로나19 대응물품) ▲소방동요 ‘산타소방관 아저씨’ 단체로 부르기 등이다. 

정복화 서장은 “올 한해 취약계층들은 코로나19로 사회의 관심과 손길로부터 멀어져 더 추운겨울을 보내고 있다”며 “이번 산타소방관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져 즐겁고 희망을 가질수 있는 성탄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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