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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코, '디파이' 산업 동향 보고서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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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코, '디파이' 산업 동향 보고서 발간
  • 선연수 기자
  • 승인 2020.12.1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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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코가 '디파이(DeFi). 2017년 ICO 열풍을 다시 한 번?'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는 15번째 주제로, 디파이(DeFi, 탈중앙화금융) 생태계를 구성하는 상품과 관련 시장의 주요 트렌드를 소개한다.

 

지난 2017년의 ICO 열풍이 그랬듯 디바이는 수십 혹은 수백 배의 수익을 보여주며 마치 블랙홀처럼 시장의 유동성을 빨아들였다고 블로코는 설명한다. 12월 기준, 각종 디파이 상품에 예치된(Locked) 자금은 총 140억 달러로 한화로는 15조 원이 넘는 금액이다. 지난 6월 예치액이 10억 달러 수준이던 시장 규모가 반년 만에 10배 규모로 성장한 것이다.

블로코는 ▲자동화 마켓 메이커(Automated Market Maker) ▲비영구적 손실과 이사 농사 ▲포크(Fork)라는 이름의 베끼기를 주요 디파이 산업 동향으로 꼽으며 소개한다. 상품으로는 탈중앙 거래소(DEX), 대출(Borrowing and lending), 스테이블 코인(Stable coin), 예측 시장(Prediction market), 이자·수익률 농사(Yield Farming) 혹은 유동성 마이닝 (Liquidity Mining), 합성자산(Synthetic asset) 등 다양한 디파이 상품을 설명한다.

블로코 김원범 대표는 "사람들이 디파이에 열광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기존 시장이 제도적, 사회적 장벽으로 인해 제공하지 못했던 새로운 금융 개념이 블록체인을 통해 현실화됐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디파이는 탈중앙 프로토콜이나 탈중앙 어플리케이션에 기반해 저축, 대출, 보험 등 다양한 금융 상품을 특정 주체 없이 자동화된 알고리즘을 통해, 누구나 접근 가능하도록 만든 생태계다. 모두가 코드를 확인하고 검증하며 참여할 수 있는 오픈소스 디파이 플랫폼을 활용함으로써 다양한 금융 모델과 파생상품을 운영할 수 있다"고 이야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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