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용 블랙박스 전문업체 피타소프트(대표 허현민, www.blackvue.com)가 Wi-Fi 기능이 탑재된 Full HD 블랙박스 '블랙뷰 와이파이 DR500GW-HD'를 최근 출시했다.
블랙뷰 와이파이 DR500GW-HD는 풀 HD(1980×1080, 최대 30Fps)의 선명한 고화질에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 영상 확인 및 전송이 가능한 와이파이 기능을 내장했다.
LCD 화면이나 SD카드를 꺼내 영상을 확인하는 번거로움 없이 스마트폰(안드로이드, 아이폰)과 태블릿 PC에 설치된 블랙뷰 앱을 통해 VOD 녹화영상 및 실시간 영상 확인(라이브 뷰 기능)이 가능하다. 또한 와이파이를 통해 페이스북, 유튜브 등 SNS로 실시간 업로드 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장착하는 블랙박스의 특성을 반영해 사고 기록을 파악하기 쉬운 전방 156도 시야각을 적용했다. 좌우 원근감으로 인한 왜곡현상을 최소화해 최적의 녹화영상을 제공한다.
또 녹화 각도를 손쉽고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특허 받은 360도 회전 락(Lock) 버튼으로 손쉽게 분리 및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하고 녹화중임을 알려주는 전면 시큐리티 LED를 적용했다.
블랙뷰 와이파이 DR500GW-HD는 주행이나 주차 시에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도록 상황에 따라 녹화모드를 상시녹화, 이벤트녹화, 주차녹화 등으로 변경할 수 있다. 환경 설정에서 고객 편의에 따라 파일 저장 단위를 1~3분 이내로 설정할 수도 있다.
이 외에도 고감도 GPS를 내장해 주행속도 및 운행위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를 내장해 갑작스러운 상황으로 전원공급이 되지 않더라도 녹화중인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하고 자동 종료한다. 또한 동작 상태를 알려주는 효과음과 음성안내 기능, 메모리 카드 자체 포맷 기능도 지원한다.
실버라인과 세련된 리얼 블랙(Rearl Black) 컬러로 고급스러운 블랙뷰 와이파이 DR500GW-HD의 가격은 16G 모델이 31만9000원, 32G모델이 34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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