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맵도리탕’, 이색적인 40마리 한정판매와 맞춤형 창업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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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맵도리탕’, 이색적인 40마리 한정판매와 맞춤형 창업 혜택 제공
  • 서혜지 기자
  • 승인 2020.12.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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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 시장이 차갑게 얼어붙으면서 청년, 중·장년층의 시선이 소자본창업으로 몰리고 있다.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자기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데다가 아이템만 잘 찾아내면 사업 규모와 상관 없이 높은 매출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닭도리탕 전문 브랜드 ‘맵도리탕’이 맞춤형 창업 혜택을 제공, 소자본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맵도리탕’은 하루에 40마리 한정판매라는 신개념 영업 방식으로 눈길을 끄는 프랜차이즈다. 국내산 하림 생닭과 신선한 야채, 꽃게와 쪽갈비, 곱창, 닭발, 알탕 등 다양한 토핑으로 전문점만의 맛을 자랑하는 ‘맵도리탕’은 특제 소스를 활용해 조리 과정을 간소화 하여 최소 인원으로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게끔 매뉴얼을 정리했다. 

덕분에 매장을 오픈한 후에는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좁은 규모의 매장이라 하더라도 배달창업과 포장, 홀 영업 및 주류 판매를 통해 매출을 극대화 할 수 있다. ‘맵도리탕’의 한 매장은 13평의 소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월 4천만원의 매출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아가 창업 단계에서부터 자본금 부담을 줄일 수 있게끔 ‘6無 정책’ 한시적으로 프로모션 진행 중이다. 본사의 불필요한 마진을 줄여 가맹점을 지원하여, 소자본창업을 실현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프로모션의 세부내용은 가맹비나 재가맹비, 로열티 등 프랜차이즈에서 필수로 여겨졌던 다양한 비용을 전액 면제하고 인테리어 마진 또한 본사가 챙기지 않는 자율적인 구조로 진행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가맹점은 ‘맵도리탕’의 맛을 지키며 고객 응대에 집중하고 본사에서는 브랜드의 이미지 상승과 인지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투 트랙 전략을 사용하고 있다. 본사와 가맹점이 탄탄한 파트너십을 이루고 성장할 수 있는 ‘맵도리탕’이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창업지원 혜택 및 이벤트 내용은 ‘맵도리탕’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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