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채널 LCD 장착 전·후방 촬영 후 바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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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널 LCD 장착 전·후방 촬영 후 바로 확인 가능
  • 이광재
  • 승인 2013.02.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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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오버, 블랙박스 'GOSHOT C1000'    

디스플레이 전문기업 크로스오버(대표 이영수)가 고해상도 리얼 HD 2채널 LCD를 적용한 차량용 블랙박스 'GOSHOT C1000'을 출시했다.

GOSHOT C1000는 전방 리얼 HD급 1280×720의 해상도는 물론 후방 720×480P 해상도를 지원한다. 500만 화소급의 이미지센서 지원으로 선명한 화질 구현이 가능하다. 또한 전·후방 각각 30FPS·25FPS의 높은 프레임으로 녹화가 가능해 끊어지는 현상 없이 연속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GOSHOT C1000은 전방 카메라부에 장착된 LCD 화면을 통해 주행 중 촬영한 영상을 바로 확인 가능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여기에 GPS기능을 지원해 차량의 위치나 속도를 전용뷰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행 중 사고가 발생 할 경우 왜곡 없는 120도 촬영화각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자칫 놓칠 수 있는 측면 영상까지 파악할 수 있다.

전방 본체 및 후방 카메라 모두 320도 회전이 가능해 각도를 맞추기 편리할 뿐 아니라 실외 촬영과 함께 실내 촬영도 가능하다. 후방 카메라의 경우 적외선 적용은 물론 저조도 카메라를 사용해 선팅돼 있는 차량의 촬영도 가능하다.
자동 순차 삭제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 저장공간이 부족할 경우 오래된 영상부터 순차적으로 자동 삭제되며 제품에서 직접 메모리 포맷이 가능하다.

또한 충격센서(G-Sensor)가 내장되어 있어 일정 수준의 외부 충격이 가해질 경우 사고 영상으로 감지, 녹화된 영상은 삭제되지 않는다. 주행 중이나 정차 중 사고가 발생할 경우 수동 녹화 버튼을 누르면 원하는 장면의 녹화도 가능하다.
GOSHOT C1000은 거치대 2종, 차량 충전용 시거잭, 마이크로 SDHC 카드(옵션) , GPS 모듈(옵션), 한글매뉴얼, 전용뷰어 CD, PC연결용 USB 케이블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19만 9000원에 판매 중이다.

이영수 크로스오버 대표는 "GOSHOT C1000은 기존 블랙박스와 차별적으로 전·후방 카메라를 지원하고 320도 회전각도를 지원해 차량 외부는 물론 실내 촬영도 가능하다"며 "또 마이크로 SD에 녹화된 영상은 스마트폰에서도 손쉽게 재생이 가능하고 녹화된 영상을 TV에 연결해 가정용 CCTV로도 사용 가능해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GOSHOT C1000은 옥션, 지마켓 , 11번가, 인터파크, 다나와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GOSHOT C1000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품 홈페이지( WWW.YesTV.CO ) 및 총판(유어아이디, 02-703-4144)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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