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교진’ “민간자격증 전액지원”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문학, 다문화 심리상담사 등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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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진’ “민간자격증 전액지원”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문학, 다문화 심리상담사 등 인기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10.03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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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교진
사진제공 : 한교진

민간자격증 교육기관 ‘한국교육진흥협회(이하 한교진’)이 69개의 강좌들의 전액지원을 실시해 인기를 끌고 있다. 

수강생들은 실직자/재직자 내일 배움 카드, 국민행복카드 등 별도의 서류 제출을 하지 않아도 69개의 강의들을 만나볼 수 있다. 수강희망자는 공식홈페이지 가입 시 추천인 코드란에 ‘무료수강’을 입력하여 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현재 69개의 과정들 중에서 문학 심리상담사 1급, 다문화 심리상담사 1급, 방과후돌봄교실지도사가 인기다.

문학 심리상담사 교육과정은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4가지의 언어활동을 통해 내담자가 잃어버린 자기의 언어를 비롯해 미처 깨닫지 못한 자신의 능력이나 본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돕는 전문가가 될 수 있다.
 
다문화 심리상담사 강좌는 다문화사회의 이해, 세계화의 다문화, 주요국의 다문화 정책 등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선행한 뒤 상담의 기초이론, 다문화 상담, 다문화 상담의 개입기술 등 실질적인 상담기법들을 수강해 가족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전문가가 되는 과정이다.
 
한편 한교진이 제공 중인 모든 자격증들은 자격기본법에 의거하여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 등록되었으며, 자격관리 및 자격증 발급이 이뤄지는 민간자격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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