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돈까스 전문 ‘동명카츠 전주효자점’, 배달 특화 서비스로 오픈부터 매출 안정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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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 돈까스 전문 ‘동명카츠 전주효자점’, 배달 특화 서비스로 오픈부터 매출 안정기 돌입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9.24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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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금 배달 서비스의 성장은 지난 2017년 이후부터 꾸준히 예고돼 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017부터 3년간 월평균 외식 횟수는 9.9회에서 7.8회로 감소한 반면, 배달은 3.0회에서 3.4회로 증가세를 이어왔다. 이런 외식 행태의 점진적인 변화가 코로나19로 급격하게 촉진되며, 바야흐로 배달 전성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이러한 시대를 예견하고 꾸준히 배달과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강화해 왔던 수제 돈까스 전문 브랜드 ‘동명카츠’는 배달 특화 서비스로 가맹점 매출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 배달 전용 메뉴의 출시로 배달 부분 역량을 더욱 강화했으며, 동명카츠만의 포장 기술로 홀과 같은 퀄리티의 수제 돈까스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창업시장 침체기 속에서 배달 경쟁력을 확보하고 새롭게 오픈한 ‘동명카츠 전주효자점’도 배달 특화 서비스로 오픈 초기부터 매출 안정기에 돌입했다. 현재 오픈 당시 선보였던 메뉴 외에 다양한 신메뉴 출시 계획을 앞두고 있어, 신메뉴 출시 시기와 맞물려 매출 상승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동명카츠 전주 효자점은 국내산 포크밸리 냉장 돈육만을 사용해 만든 대표 메뉴인 육즙 가득한 등심돈까스, 안심돈까스를 비롯해 최근 모짜렐라 치즈와 체다치즈를 넣은 ‘더블치즈돈카츠’를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베스트메뉴 치즈돈까스와 여기에 달콤함을 더한 고구마치즈돈까스 등 다양한 재료를 더한 맛있는 돈까스 메뉴들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사이드 메뉴 신제품인 ‘멘보샤’와 ‘허니갈릭감자튀김’ 등으로 메뉴 경쟁력을 높이고, 일품 식사 메뉴인 ‘불해장 파스타’, ‘치킨 와사비 마요덮밥’ 등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소스의 명가 오뚜기와의 협업을 통해 돈까스소스 등 4종의 소스를 개별포장으로 제공한다. 자체 개발한 돈카츠소스와 동명카츠만의 특별한 돈까스 소스들(매콤칠리소스, 타르타르소스, 크림머스타드소스)로 메뉴 경쟁력을 강화했으며, 알차게 구성된 수제 도시락 세트 메뉴도 함께 판매하고 있다.

동명카츠 전주 효자점은 전주 최고 번화가 신시가지에 위치해 있으며, 주변 전주효자더샵, 더샵효자2차아파트 등 인근 대단위 아파트 단지도 함께 끼고 있어 주부, 직장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수제 돈까스 맛집으로 다양한 소비자층의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업체 측은 “전주 효자점은 오픈 전부터 각종 SNS와 포털사이트에 입소문이 나며 등록 및 공유되고 있으며, 오픈과 동시에 이벤트 문의, 예약주문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동명카츠는 가맹사업 1년 만에 전국 지점 100호점을 돌파한 수제 생돈까스 대표 브랜드로 홀 매장, 테이크아웃, 배달 3WAY 방식의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또한 소규모 오픈이 가능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며 테이크아웃, 배달메뉴에 최적화된 간편 조리 시스템으로 초보 창업이나 1인 창업 등에 적합하다. 

총 창업비는 1,860만원으로 초기 창업자금을 최소화 해 부담을 낮춰 다양한 분야에서 가맹상담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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