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고강도 부동산규제가 잇따르면서 똑똑한 한 채를 찾기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취득세, 재산세, 주택담보대출비율 등의 규제가 강화되면서 실수요자 외에는 청약 문턱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부동산 규제로 인해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 수에 포함되면서 생활형숙박시설이 더욱 많은 관심을 얻고 있는 만큼 ‘서초 로이움지젤’의 분양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10월 분양을 앞둔 서초 로이움지젤은 서초구 서초동에 자리한다. 총 18층, 1개동, 408세대 규모로 건립되며 한국자산신탁㈜이 시행을 맡아 신뢰도를 높였다. 생활형숙박시설로 들어서는 서초 로이움지젤은 부동산규제에서 비교적 자유고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다. 분양권 전매나 매매가 가능하며 대출 규제와 세금 부담 측면에서도 자유롭다.
인근에는 서초 법조타운, 외교센터, 서초구청 등 다양한 행정타운들이 밀집돼 탄탄한 고소득종사자 임차 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인접한 예술의전당과 국립국악원 등 문화시설들에 생활에 풍요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 입주민을 위한 특화설계도 주목할 부분이다. 휘트니스, 골프연습장, 사우나, 힐링존(안마의자) 등이 입주민들을 기다리며 단지 내에 IoT시스템, 공기청정시스템에어컨, 외부공기순환시스템등의 스마트시스템도 도입돼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공간을 연출한다. 또, 청소, 세탁, 주차 등의 호텔에 견줄 수 있는 고품격 컨시어지 서비스도 지원될 예정이다.
대단지 아파트의 커뮤니티시설과 고급 호텔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컨시어지서비스도 마련하며 원스톱라이프를 실현한다. 이 밖에도 신세계백화점, 롯데마트, 국립중앙도서관 등의 생활 인프라들도 주변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환경이 구축된다.
서울 지하철 2호선 서초역, 교대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의 트리플역세권을 아우르는 서초 로이움지젤은 경부고속도로서초IC, 남부순환로 등도 손쉽게 닿을 수 있는 만큼 인근 GBD뿐만 아니라 CBD, YBD 접근성이 뛰어난 서울 전역 직주근접으로 들어선다.
서초 로이움지젤 갤러리 관계자는 “역세권을 품은 주거시설들의 시세는 호황에 오름 폭이 큰 반면 불황에 가격 방어가 잘 이뤄질 뿐만 아니라 풍부한 수요를 기반으로 환금성도 뛰어나다”면서
“도보권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해 편리한 출퇴근이나 등하교가 가능하며 역 주변에 형성되는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우수한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밑바탕이 되기 때문이다”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역세권은 1~2인 가구에게 중요하게 여겨지는 직주근접을 가능하게 하는 핵심 프리미엄으로 부상하고 있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전국 상반기 1순위 청약자가 많았던 단지 1~5위는 모두 역세권 단지로 나타났다.
분양 관계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서초 로이움지젤은 ‘두손건설이 짓는 세상을 리드하는 영엘리트들의 로얄커뮤니티로 서초를 빛내는 최고의 주거명작’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10월 갤러리 오픈과 함께 새로운 주거 패러다임의 로얄커뮤니티가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한편, 서초 로이움지젤 강남 갤러리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에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및 편안한 상담을 위해 사전예약제로만 운영할 예정이다. 상세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