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가구단지 ‘에르노소파’, 천연가죽쇼파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 이목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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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가구단지 ‘에르노소파’, 천연가죽쇼파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 이목집중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9.1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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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운정가구단지, 인천가구단지 부근에서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산가구단지 에르노소파에서 천연가죽소파를 구매할 때에 체크해야하는 부분들을 제시하였다. 

올바르게 통가죽쇼파, 천연가죽소파 제시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에게 구매 요령 및 정찰제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주소파, 신혼혼수쇼파를 판매하고 있어 실구매자들 사이에서 좋은 판매점이라는 타이틀을 얻고 있다.

가죽 전문가들은 오래 사용할 수 있는 가죽소파를 구매할 때에 체크해야하는 부분들을 총 5가지로 요약하였다. 첫번재는 천연무늬가 있는 최상급 표피를 보존하고 있어야 한다는 점. 두번째는 모공이 살아있는 상층 표피를 갈아내지 않은 통기성이 우수해야한다는 점. 세번째는 과도한 안료와 코팅제를 통해 천연 표피 모습을 감추지 않은 점. 네번째는 열과 압력으로 손상되지 않은 가죽 원단이여야 한다는 점. 다섯번째는 약 2.5mm~3.0mm의 두꺼운 두께로 오랜 기간 동안 탄력을 유지해야 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전문가들이 제시하고 있는 방법과는 다르게 국내 유명 소파 브랜드들은 아직도 합성피혁의 낮은 내구성과 유해물질 위험성을 쉬쉬하며 가죽쇼파를 제시하고 있다. 비닐재질과 단순히 상처를 가리기 위한 가공과정을 거친 코렉티드 가죽을 합쳐 만들어진 합성피혁 콤비소파는 일반 소파 브랜드에서 쉽게 만나볼 수 있는데 이러한 가죽은 반대 언코렉티드 방식과는 다르게 내구성이 현저히 떨어지고 통기성이 떨어진다. 또한, 낮은 내구성 때문에 측, 후면에 훼손이 많이 일어나는데 그러한 부분을 숨기고 소비자들에게 유상 A/S를 진행시킨다는 문제점을 확인하였다.


코렉티드 가죽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낮은 등급의 소가죽 상처를 가리기 위하여 시작이 된다. 표면을 갈아낸 이후에 열과 압력을 통하여 평평하게 만든 이후 인조 무늬를 찍어 생산이 된다. 문제점은 이러한 방식들이 내구성을 뛰어나게 만드는 것이 아니고 단순 상처만 가리기 위한 부분이지만 유명소파브랜드들은 여러 마케팅을 통해 고급화 과정이라고 포장을 진행한다.

반면에 일산가구단지 에르노소파에서 제시하고 있는 언코렉티드 방식은 최상급 등급의 원피를 이용하여 최소한의 과정만을 거쳐서 만들어지기 때문에 내구성, 통기성 부분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상적인 두께 약 2.5mm~3.0mm를 제시하고 있다. 또한, 일반적인 업체 1년 무상 A/S와는 다르게 3년 A/S를 진행하여 완벽한 프리미엄 가죽소파를 제시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가죽 관련하여 일반인 분들은 알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한 부분들을 꼼꼼하게 체크하고 에르노에서는 완벽한 설명을 진행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으며 매장 내에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직원들이 항상 상주하고 있다. 코로나 관련하여 1일 1회 소독을 비롯해 2회 환기, 손소독제 배치를 통하여 꼼꼼하게 차단하고 있다.”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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