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국제직업전문학교, 취업준비생 위한 기업맞춤형 국비무료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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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제직업전문학교, 취업준비생 위한 기업맞춤형 국비무료 교육 운영
  • 황지혜 기자
  • 승인 2020.08.1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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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국제직업전문학교가 취업준비생을 위한 기업맞춤형 국비지원 무료교육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훈련기관이 교육생을 자체 선발하여 진행되어 고용센터 상담 없이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 후 즉시 참여가 가능하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정원 대비 많은 지원자들이 몰려 선발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 면접 파트에는 운영파트, 훈련파트, 취업파트, 협약기업파트 등이 참여했으며, 4인 1조로 30분 내외의 심층 면접으로 진행이 되었다.

A조 면접에 참여한 훈련생은 “취업이 어려운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정부 지원으로 해당 교육에 꼭 참여하고 싶었다. 열심히 참여한 만큼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제직업전문학교가 2020년 광주 유일하게 선정된 기업맞춤형 교육은 오직 국제만 가지고 있는 특별한 취업 교육으로, 이론 및 자격증 중심으로 운영되는 기존 직업훈련을 개선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위해 관련 분야 기업체의 협력과 자문을 거쳐 협약업체 프로젝트 실무를 업체 실무자가 직접 강의하고 수료 후 협약업체에 바로 취업할 수 있는 새로운 현장 실무 중심의 교육 훈련이다.

광주 디자인학원으로도 유명한 국제직업전문학교는 시각·광고 크리에이터 양성 과정이 오는 8월 24일부터 교육을 시작하고, 현장중심 실무 위주 스마트팩토리 공급망 구축 과정이 9월 8일 개강 예정이다.

한편 협약기업 대표로 참여한 ‘디자인씨’의 기은희 대표는 “정부가 새롭게 추진하는 이번 기업맞춤형 교육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기업에서 실제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를 회사 대표가 직접 교육까지 참여할 수 있기에 보다 현장감 있는 인력 양성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 직업전문학교로는 유일하게 취업 전문센터인 ‘국제커리어센터’를 자체 운영하여 광범위한 취업 네트워크를 통해 취업 지원 등을 하고 있으며, 선진 훈련시스템과 성과 중심의 훈련 만족도를 추구, 현장 중심의 실무 인재를 육성하여 높은 자격증 취득률로 취업률이 높아 학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제직업전문학교는 현재 조대점을 비롯해 전대점, 신세계점, 첨단점, 목포점 등 5개 지점을 통해 다양한 교육 과정들을 모집하고 있다. 실업자/재직자 구분 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평일/주말/야간반이 매월 상시 개강하고 있어 언제나 즉시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과정 안내 및 문의 사항은 국제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 또는 지점별 방문 상담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며, 특히 언제 어디서나 실시간으로 1:1 상담이 가능한 카카오 채널(국제직업전문학교)로도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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