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 코로나19·수해 위기 속 ‘사랑의 헌혈’ 동참
상태바
한국철도, 코로나19·수해 위기 속 ‘사랑의 헌혈’ 동참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8.13 16: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철도(코레일)가 코로나19와 수해 위기 속 생명나눔의 따뜻함을 선사하기 위해 헌혈행사에 동참했다.

사랑의 헌혈 모습 [제공=한국철도]
사랑의 헌혈 모습 [제공=한국철도]

한국철도는 본사를 비롯해 전국 12개 지역본부와 계열사 임직원 502명이 참여하는 ‘생명나눔 헌혈행사’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전 예약을 통해 이뤄진 이번 행사는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등 감염증 예방 수칙을 엄격히 준수하며 이뤄졌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코로나19에 수해까지 겹쳐 혈액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전국 임직원이 힘을 모았다”며 “정기적 헌혈 캠페인으로 사랑의 생명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