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특성화 글로벌푸드아트수도직업전문학교(GFAC수도전문학교) 호텔조리학과 학생들이 2020 제17회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박람회에 참가해 ‘서울국제푸드그랑프리’ 5인 라이브 부문에서 영예의 금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 수상자는 호텔조리학과 류동열, 이준후, 조준석, 김동영, 정연주 학생으로 코로나로 인해 준비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 5인 라이브 부문에서 좋은 성과를 거뒀다.
GFAC수도전문학교 학생들은 평일과 주말에 늦은 시간까지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했으며, ‘쿡가대표’라는 동아리 창설을 통해서 이론과 실습을 겸비해 다수의 요리대회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꾸준하게 대회에 참여해서 좋은 수상 이력을 보여주고 있다.
동아리 대표 호텔조리학과 1학년 류동열 학생은 “전통 있는 요리 학교인만큼 쿡가대표 동아리도 그에 걸 맞는 실력을 통해 매년 대회에 참가해 다수의 수상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 이름에 걸맞게 더 열심히 나아가겠다.”며 “인생에 있어 좋은 선택과 경험을 하게 되어서 너무 기뻤다.”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GFAC수도전문학교는 우수한 생활지도 및 높은 취업률을 토대로 3년 인증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특히 ㈜제너시스BBQ그룹 및 다양한 산학 연계를 통한 취업 지원과 마일리지 제도를 통한 해외연수 지원 확대를 통해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
GFAC수도전문학교 한병길 이사장은 “체계화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 중심의 실습교육과 실력파 교수진의 세심한 지도를 통해 재학생들의 수업 만족도가 상당히 높아 고교위탁과정 이외에 학위 취득과 더불어 취업과 편입에도 높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외식 분야 진출을 희망하는 고등학생과 수험생들을 위한 스타쉐프들의 요리특강과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매달 무료로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