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일자리 창출 위해 대전·충청 6개 공공기관과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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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폐공사, 일자리 창출 위해 대전·충청 6개 공공기관과 ‘맞손’
  • 김범규 기자
  • 승인 2020.07.2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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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가 대전·충청 지역 소재 6개 공공기관과 손잡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조폐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서부발전, 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6개 공공기관은 최근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일자리 창출 협약식 모습 [제공=조폐공사]
일자리 창출 협약식 모습 [제공=조폐공사]

이번 협약은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기관들이 힘을 합쳐 양질의 일자리 창출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해야 한다는 공감대에 따른 것이다.

이들 공공기관은 ▲지역 기업·주민의 고용안정 지원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인재·고용취약계층의 취·창업 지원 ▲지역 소재 교육기관과의 일자리 창출 등에서 협력한다.

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은 “이번 협약이 지역 고용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에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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