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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콥터, PTC 솔루션 사용 확대…서비스 전략 가속화

이광재l승인2013.01.22 00:00:00l수정2013.01.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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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C가 EADS 자회사 유로콥터가 회사 전체 사업 실적에 대한 지원 서비스의 비중을 늘리기 위해 자사 솔루션 사용을 보다 확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ADS의 결정은 전사적으로 제품 라이프사이클 관리(PLM) 환경을 조화시키기 위함이다. EADS는 지난 2008년 PTC 기술 솔루션을 페닉스 마스터 프러덕트 정의 플랫폼(PHENIX Master Product Definition platform)의 백본으로 선정한 바 있다.

이번 신규 예비부품 형상 데이터 관리 시스템(SCDM) 구축은 양사의 오랜 관계에 있어 기념비적인 성과로 꼽힌다. SCDM은 PTC 기술을 활용해 유로콥터의 글로벌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효율적으로 예비부품을 관리한다. 이번 결정으로 양사의 협력 관계는 서비스 라이프사이클 관리(SLM)로 새롭게 확대됐다.

경쟁이 심화된 오늘날의 글로벌 환경에서 개별 제조업체들은 출시 제품의 차별화, 고객과의 관계 강화 및 고객가치 증대를 위해 점점 더 많은 부분을 서비스 조직에 의존하고 있다. EADS 본사는 2020년까지 서비스 매출 비중을 총 매출 대비 최대 25%까지 높인다는 공격적인 비전을 제시했다. 성공적인 고객 서비스 전략의 이행은 이런 유로콥터의 전체 성장 및 수익 목표를 달성하는데 핵심 사항이다.

파스칼 고드리 유로콥터 자재 및 물류 서비스 센터 부사장은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로콥터는 초기에 플랫폼과 관련된 고부가가치 서비스에 중점을 뒀다"며 "유로콥터는 SCDM을 활용해 예비부품 데이터 관리 프로세스를 50%까지 단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예비부품 관리 개선이 전반적인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혁신하고 최적화하려는 유로콥터 전략의 첫 번째 핵심 단계지만 이와 같은 관리 개선은 이미 SLM 기술로 직접 실현 가능한 가치를 보여준다. 

마크 두란드 유로콥터 프로젝트 스폰서는 "PTC와의 파트너십 강화는 당사의 SLM 전략을 뒷받침, 예비부품 및 서비스 정보 데이터 관리 부분에서 비즈니스 혁신을 이뤄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예비부품 프로세스 최적화를 위한 첫 단계인 SCDM은 다음 단계에서 운행 중인 유로콥터 헬리콥터의 사양 관리가 가능해지면서 고객에게 맞춤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SLM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은 제조업체와 서비스 네트워크 협력업체 간의 프로세스 최적화를 통해 제품의 서비스 주기 전반에 걸쳐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의 기획, 제공, 성과 분석을 포함하는 진정한 엔터프라이즈 SLM솔루션을 통해 기업은 서비스 전반에 대한 전략적 관리를 기반으로 서비스 매출과 수익성 모두를 증대시킬 수 있다.

짐 헤플만 PTC 사장 겸 CEO는 "EADS와 오랜 관계를 지속해온 당사가 기술 솔루션으로 세계 선도 헬리콥터 제조업체인 유로콥터의 사업 목표 달성을 도울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PTC의 SLM전략으로 기업들은 서비스 지점에서 제품 지식을 획득하고 전달하게 됨에 따라 고객 가치를 높이고 서비스 비즈니스를 전략적 성장 축으로 탈바꿈시킨다. 향후에도 양사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유로콥터가 진정한 제품 및 서비스 경쟁우위를 달성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광재  webmaster@tech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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