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스, 규제에 묶여 있던 공공 CCTV 사업 진출
영상보안 전문기업 아이디스와 영상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에스카가 공공부문 사업 확대를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에스카는 CCTV 솔루션을 납품하는 조달우수기업이다.
양사는 이번 MOU체결을 통해 ▲기술 및 노하우 공유 ▲신규 공공 조달용 솔루션 공동 기획 개발 및 생산 ▲AI기반 통합 VMS 구축 등의 업무를 진행 할 계획이다. 각각 공공 분야와 민수 시장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는 양사의 협업으로 최대한의 시너지를 낸다는 방침이다.
아이디스 황병국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공공조달솔루션 MOU를 통해 20년 이상 국내 민수 시장을 이끌어 갔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 시장에 강점이 있는 에스카와 함께 상생 협력하여 빠르게 변화되는 영상보안 시장에 최첨단의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에스카 관계자는 “에스카는 국내 최초로 독자적인 저시정 영상 개선 솔루션을 보유하고 우수조달인증 및 재난안전제품인증까지 획득한 우수조달업체로, 앞으로 아이디스의 연구진과 협업해 더욱 신뢰성 높은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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