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는 ICT 융합·디지털혁신 분야 산업육성을 위해 (재)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TTA와 경과원은 중소기업의 ICT융합‧디지털혁신 분야 품질검증과 제품 상용화 및 4차 산업혁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활동을 추진한다.
세부적으로는 5G, AI 등과 같은 4차 산업혁명 요소기술 기반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산업발전을 위한 정책발굴 및 제안과 중소기업 보유 기술의 표준화와 시제품 개발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
TTA 최영해 회장은 “급변하는 ICT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관련 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ICT 관련 중소기업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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