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주식 정보 플랫폼 '몬스탁' 오픈.. "실적 입증해야 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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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주식 정보 플랫폼 '몬스탁' 오픈.. "실적 입증해야 전문가"
  • 최형주 기자
  • 승인 2020.06.15 17: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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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정보 주식정보 생성사 적중률 히스토리 확인
블록체인 적용으로 위변조도 불가능

핀테크 스타트업 모두리치가 6월 15일부터 블록체인 기반 주식 투자 의견 검증 플랫폼 ‘몬스탁’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진행한다.

일반 주식 방송이나 주식 정보 사이트는 전문가 모집 시 자격증, 실전투자대회 입상 경력, 전문가 활동 경력 등을 요구한다. 

그러나 몬스탁은 누구나 주식 정보를 작성할 수 있고 평가를 통해 적중률이 높은 사람을 전문가로 대우하는 시스템이다.

몬스탁은 주식정보와 정보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누구나 정보 생성자의 적중률과 히스토리를 볼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블록체인을 적용해 위변조가 불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몬스탁 관계자는 "몬스탁은 기존 주식시장에서 활동하던 전문가를 배척하지 않으며, 정말 주식 전문가라면 일반 유저보다는 적중률이 높아야 하는 게 당연하다"며 "정말 실력이 있는데도 제대로 대우받지 못하는 주식 전문가들도 몬스탁에서 자유롭게 활동하고 합당한 대우를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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